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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아동극 다채

춘천인형극제 17일까지 ‘코코바우 스테이지’
여우컴퍼니 24일까지 ‘작은 겨울 아동극 축제’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 극장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아동극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인형을 매개로 동심을 찾을 수 있는 공연들과 함께, 인형극은 어린이들만 보는 것이라는 편견을 깰 작품들이 기다린다.

 

 

(재)춘천인형극제는 오는 17일까지 춘천인형극장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코코바우 스테이지’를 펼친다. 제34회 춘천인형극제 일환으로 청소년과 성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인형극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0일까지는 십일월의 ‘손톱달’이 준비됐다. ‘아쉬운 부분을 가진 나의 모습이 문젯거리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부족함을 채우려는 모습이 나를 가치 있게 할 것’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14~17일에는 JHJ의 ‘보통인간’과 일장일딴 컴퍼니의 ‘돌연한출발’ 이 함께 오른다. 인간의 욕망, 끝없는 삶의 여정 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인형극이다. 춘천인형극제는 오는 24일부터는 ‘코코바우 이글루’로도 관객들을 만난다.

 

 

여우컴퍼니는 춘천소극장여우에서 ‘2022작은 겨울 아동극 축제’를 열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어린이와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관객과 배우가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예술체험이 펼쳐진다.

 

8일에는 긴 잠에서 깬 물방울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 그리고’의 도장 찍기 체험놀이극 ‘주륵, 주륵, 주륵’ 공연을 볼 수 있다. 이어 9~10일에는 무지개처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자는 줄거리를 전하는 극단 찰리 ‘찰리아저씨의 레인보우 매직콘서트’, 11일에는 아이엠매직의 ‘상상의 세계- SAND ART& 비눗방울 타고 버블쇼’ 공연이 열린다.

 

 

16~17일에는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좋은 결실이 찾아올 거라는 스쿨씨어터협동조합의 인형극 ‘마법에 걸린 거인’ 공연이 마련됐다. 축제는 23~24일 꿈동이인형극단의 코미디 가족 인형극 ‘깨구리 가족’으로 마무리된다.

 

박성호 여우컴퍼니 대표는 “따뜻한 메시지를 지닌 우수한 창작연희극, 체험놀이극 등을 준비한 만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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