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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강릉 경포해변, 이국적인 풍경으로 변해

 

 

【강릉】강릉시가 경포와 강문해변에 이동식 야자수 화분을 설치해 이국적인 풍경의 힐링 비치를 연출하고 있다.

힐링 비치는 워싱턴, 카나리아, 부티아 야자수 3종 51주를 이동식 화분에 심고 야자수 그늘에 파라솔, 선베드, 미니 타프를 배치해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경포 인공폭포 앞 해변과 강문 은파횟집 앞 해변에 17그루씩 심었고, 안목해변에도 5월초까지 17주를 심기로 했다.

시는 힐링비치 조성으로 시민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에게 녹지도시 강릉을 구현해 관광 강릉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9월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 야자수를 배치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추가 배치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고 밝혔다.

사과 등 농산물이 기후변화에 따라 주산지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오고 있는 것처럼 식물(수목)도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를 겪고 있다.

시는 선제적으로 야자수와 같은 열대성 수목 식재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가로변 홍가시레드로빈, 황금사철 등 띠 녹지에 대한 정비를 시행하고, 남대천 교량 10개소에는 플라워 브릿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석중 강릉시 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녹지조경 시도로 선제적 조경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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