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태백경찰서장에 이기호(54·사진) 총경을 발령하는 등 17일 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이기호 태백경찰서장은 속초 출신으로 간부후보 40기다. 속초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종로서, 남대문서 교통과장, 본청 치안상황실 상황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현 박현규 서장은 제주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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