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김우룡 동래구청장이 지난 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를 다지고 변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량을 키워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