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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체감온도 '영하 44도' 올겨울 최강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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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동파·교통사고 잇따라…도 전역 10일까지 맹추위

 

 


 
8일 올 들어 가장 추운 최저 영하 20도 이하, 체감온도 최저 영하 44도의 한파가 찾아오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8도 더 떨어져 내륙과 산지는 영하 20도 이하, 동해안은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면서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에 대한 예방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 체감온도는 설악산 영하 44도, 철원 영하 35도, 평창 영하 33도 등 도 전역에서 영하 30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이로 인해 7일 새벽까지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26도, 춘천 영하 24도, 강릉 영하 15도를 기록하겠다.

주말인 9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상승하겠지만 10일까지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를 기록하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7일 오전엔 전날부터 내린 눈과 강추위로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 동파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도내 75건의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새벽 2시30분께 원주시 월송리 지정3터널 입구에서 광주방향으로 향하는 승용차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앞서 새벽 1시44분께 태백시 화전동 도로에서는 5톤 트럭이 전복되기도 했다.

권순찬·전명록·김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