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총영사관 총영사에 왕루신(王魯新·53·사진)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이 지난 26일 임명됐다.
왕 총영사는 중국 산동성 청주시 출신으로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교육위원회 국제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주한중국대사관 3등 서기관, 국가중국어국제홍보사무실 처장, 공자학원본부 처장, 주벨기에중국대사관 참사관, 북경언어문화대학교 당위 부서기 등을 역임했다.
왕 총영사는 2016년부터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을 맡으면서 한국과의 인연을 맺어왔다.
왕 총영사가 제주에서 중국총영사를 맡으면서 제주-중국 간 경제·문화·관광·교육에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
왕 총영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보건용 마스크 1000장을 제주도교육청에 지원했다.
2016년 1월부터 4년간 주제주 중국총영사를 역임한 펑춘타이(馮春臺) 총영사는 중국 북경 외교부로 복귀했다.
좌동철 기자
왕 총영사는 중국 산동성 청주시 출신으로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교육위원회 국제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주한중국대사관 3등 서기관, 국가중국어국제홍보사무실 처장, 공자학원본부 처장, 주벨기에중국대사관 참사관, 북경언어문화대학교 당위 부서기 등을 역임했다.
왕 총영사는 2016년부터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을 맡으면서 한국과의 인연을 맺어왔다.
왕 총영사가 제주에서 중국총영사를 맡으면서 제주-중국 간 경제·문화·관광·교육에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되고 있다.
왕 총영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보건용 마스크 1000장을 제주도교육청에 지원했다.
2016년 1월부터 4년간 주제주 중국총영사를 역임한 펑춘타이(馮春臺) 총영사는 중국 북경 외교부로 복귀했다.
좌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