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주·전북지역의 정보통신산업 및 소프트웨어산업과 문화산업의 육성 진흥을 위해 2001년 설립됐다. 진흥원 설립 이래 중앙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의 IT·CT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 진흥원은 도내 정보통신산업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며 국제 신성장산업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차곡차곡 추진하고 있다.
국제 신성장산업시장 선도

진흥원은 지난해 지역특화 산업을 연계하는 VR·AR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전북 VR·AR제작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서 3D프린팅과 드론, 탄소 등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하며 국제 신성장산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2019년 드론산업국제박람회를 개최해 3개국 84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한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시민참여형 SW서비스를 개발 지원을 위한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와 소통 중심의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전주시-LX 협력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거버너스를 구축은 전주시의 교통, 안전 등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농생명과 SW융합을 위한 R&BD 지원을 통해 수혜기업(19개사)의 신규고용창출(40명)과 매출 증가(11%)에 기여했고, 지역 SW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의 가시적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정보산업 육성
진흥원은 지역의 영화를 키우기 위한 영화후반제작지원 및 환경 개선을 통해 후반 작업의 효율을 증대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영화산업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코로나 사태에 맞춰 자유학기제 3D프린팅 진로체험 교육 및 ICT미래기술 영재캠프 등 특성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도내는 물론 전국의 스마트 창작 문화 확산 및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맞춤형 정보산업 육성은 큰 성과로 꼽힌다.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 성공 사례로 평가
진흥원은 미래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관 경영 전략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전략 과제의 성과 창출 확대, 기존 전략의 신규 전략화,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인공지능, 5G 등 정보산업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역의 산업여건을 고려한 데이터베이스 기반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전주시 산업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주시의 재도약과 지역 SW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는 전주시를 한단계 정보산업 우수 자치단체로 성장시키고 있다. 전주시의 스마트시티, 스마트문화관광, 스마트농업 및 AI+X융합 등 성공 사는 진흥원이 거둔 대표적 성과다.
또한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시민참여형 SW서비스를 개발 지원을 위한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와 소통 중심의 개발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전주시-LX 협력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거버너스를 구축은 전주시의 교통, 안전 등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농생명과 SW융합을 위한 R&BD 지원을 통해 수혜기업(19개사)의 신규고용창출(40명)과 매출 증가(11%)에 기여했고, 지역 SW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의 가시적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정보산업 육성
진흥원은 지역의 영화를 키우기 위한 영화후반제작지원 및 환경 개선을 통해 후반 작업의 효율을 증대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영화산업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코로나 사태에 맞춰 자유학기제 3D프린팅 진로체험 교육 및 ICT미래기술 영재캠프 등 특성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도내는 물론 전국의 스마트 창작 문화 확산 및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맞춤형 정보산업 육성은 큰 성과로 꼽힌다.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 성공 사례로 평가
진흥원은 미래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관 경영 전략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전략 과제의 성과 창출 확대, 기존 전략의 신규 전략화,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인공지능, 5G 등 정보산업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역의 산업여건을 고려한 데이터베이스 기반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전주시 산업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주시의 재도약과 지역 SW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는 전주시를 한단계 정보산업 우수 자치단체로 성장시키고 있다. 전주시의 스마트시티, 스마트문화관광, 스마트농업 및 AI+X융합 등 성공 사는 진흥원이 거둔 대표적 성과다.
“어떤 산업 변화에도 효율적 경쟁 기반 구축하겠다”
- 서문산성 원장

“빠른 속도의 기술 변화와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가 새로운 경쟁자들을 불러들이고 경쟁을 격화시키고 있는 시대입니다. 기존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해 미래를 예측하고, 관성적으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문산성 원장은 IT/CT기반의 전주시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과 전북도의 농생명산업 육성에 집중해왔다.
서 원장은 “4차 산업혁명 & 생태계를 토대로 지역 IT/CT 산업 진흥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진흥원 중장기 전략의 한 축으로 잡았다”며 “또 다른 한 축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신재생에너지, 3D프린팅, 드론 등의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을 지역의 특화산업과 융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4차 산업혁명 기술들과 융합된 산업생태계 구축 전략이 ‘스마트 시티’와 ‘국제 Agro-Bio 미래산업 융합밸리’ 구축이다.
서 원장은 지역의 생태계 구축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글로벌 재난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한국형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구축 관련 범부처 사업인 ‘농업클라우드플랫폼 구축’, 과기부의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이다.
서 원장은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어떠한 산업 변화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중앙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의 IT/CT 산업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연혁
1998. 11. 27 : 전주S/W지원센터 개소
2000. 07. 26 : 소프트웨어진흥구역 지정(정보통신부)
2001. 05. 30 : 전주시정보영상벤처타운설치운영조례 제정
2001. 08. 21 : (재)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설립
2001. 11. 23 : 전주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개소
2003. 01. 20 : 소프트타운 지정(정보통신부)
2003. 06. 21 : 문화산업지원센터 설립
2010. 03. 12 :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개소
2010. 06. 29 : IT벤처센터 개소
2011. 04. 14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
2011. 05. 01 : SW품질역량센터 개소
2012. 07. 18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명칭개정
2014. 04. 28 : 스마트창작터 개소
2014. 05. 16 :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 개소
2015. 11. 17 : K-ICT 디바이스랩 개관
2016. 05. 17 : K-ICT 3D프린팅전주센터 개소
2017. 05. 15 : K-ICT 스마트미디어전주센터 개소
2017. 05. 30 : 전북시제품제작소 운영기관 선정
2017. 11. 29 :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2019. 10. 29 :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SW분야) 기관 인정
2020. 01. 22 : 전북 VR·AR제작거점센터 개소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문산성 원장은 IT/CT기반의 전주시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과 전북도의 농생명산업 육성에 집중해왔다.
서 원장은 “4차 산업혁명 & 생태계를 토대로 지역 IT/CT 산업 진흥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진흥원 중장기 전략의 한 축으로 잡았다”며 “또 다른 한 축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신재생에너지, 3D프린팅, 드론 등의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을 지역의 특화산업과 융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4차 산업혁명 기술들과 융합된 산업생태계 구축 전략이 ‘스마트 시티’와 ‘국제 Agro-Bio 미래산업 융합밸리’ 구축이다.
서 원장은 지역의 생태계 구축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글로벌 재난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한국형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구축 관련 범부처 사업인 ‘농업클라우드플랫폼 구축’, 과기부의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이다.
서 원장은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어떠한 산업 변화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중앙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의 IT/CT 산업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연혁
1998. 11. 27 : 전주S/W지원센터 개소
2000. 07. 26 : 소프트웨어진흥구역 지정(정보통신부)
2001. 05. 30 : 전주시정보영상벤처타운설치운영조례 제정
2001. 08. 21 : (재)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설립
2001. 11. 23 : 전주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개소
2003. 01. 20 : 소프트타운 지정(정보통신부)
2003. 06. 21 : 문화산업지원센터 설립
2010. 03. 12 :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개소
2010. 06. 29 : IT벤처센터 개소
2011. 04. 14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
2011. 05. 01 : SW품질역량센터 개소
2012. 07. 18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명칭개정
2014. 04. 28 : 스마트창작터 개소
2014. 05. 16 :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 개소
2015. 11. 17 : K-ICT 디바이스랩 개관
2016. 05. 17 : K-ICT 3D프린팅전주센터 개소
2017. 05. 15 : K-ICT 스마트미디어전주센터 개소
2017. 05. 30 : 전북시제품제작소 운영기관 선정
2017. 11. 29 :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2019. 10. 29 :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SW분야) 기관 인정
2020. 01. 22 : 전북 VR·AR제작거점센터 개소
김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