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경인일보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이영재 인천본사 사장 연임

  • 등록 2021.03.12 11:34:06
크게보기

경인일보사는 11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배상록(57) 현 사장을 재선임했다.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은 1991년 경인일보 공채 11기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해왔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이영재 인천본사 사장이, 사외이사로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김건식 (주)남우 사장, 우제찬 전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민규 유니스건설(주) 전무가, 비상무이사로는 김화양 전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 우현의 우방산업 고문이 사외이사로, 박정섭 대주회계법인 전무가 감사로 각각 새로 선임됐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Copyright ©2019 팔도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310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등록번호: | 발행인 : 박진오 | 편집인 : 박진오 | 전화번호 : 02-733-7228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