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달 제주지역 미술관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과 함께 내달 14일부터 23일까지 ‘일상의 위로,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연다.
제주지역에서는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과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에서‘제주신화-곶자왈 판타지’가 진행된다.
‘제주신화-곶자왈 판타지’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한 팀이 돼 산책, 음악회, 캠핑 등을 즐기며 제주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제주 속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제주의 특별한 맛과 멋도 함께 즐겨보는 1박 2일 테마 여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 1팀 당 항공료 10만원이 지원된다.
또 박물관·미술관 주간 내 제주 돌하르방미술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세상이 학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예술’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내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예술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작업이 마무리 되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전시를 준비하고 개최해 지역주민과 여행객 등 다양한 관람객에게 작업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4개 권역(수도권, 강원·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의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동안 지역 특색을 연계한 ‘주제(역사·예술가·건축·설화 등)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프로그램 9개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과 함께 내달 14일부터 23일까지 ‘일상의 위로,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연다.
제주지역에서는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과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에서‘제주신화-곶자왈 판타지’가 진행된다.
‘제주신화-곶자왈 판타지’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한 팀이 돼 산책, 음악회, 캠핑 등을 즐기며 제주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제주 속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제주의 특별한 맛과 멋도 함께 즐겨보는 1박 2일 테마 여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 1팀 당 항공료 10만원이 지원된다.
또 박물관·미술관 주간 내 제주 돌하르방미술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뽐내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세상이 학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예술’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내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예술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작업이 마무리 되면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전시를 준비하고 개최해 지역주민과 여행객 등 다양한 관람객에게 작업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4개 권역(수도권, 강원·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의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동안 지역 특색을 연계한 ‘주제(역사·예술가·건축·설화 등)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프로그램 9개를 선보인다.
고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