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동래구, 부산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등록 2022.05.20 00:54:32
크게보기

 

부산 동래구가 2021년도 부산시 구·군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10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자원순환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다.

 

동래구는 폐기물 감량과 가로 청소관리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형음식점 대상으로 부산시 최초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추진한 바 있다.

 

또 환경부의 투명·유색 페트병 구분 배출시책을 반영하고, 종량제 봉투 배출 요일을 확대하는 등 14년 만에 생활쓰레기 배출요일과 품목을 조정한 시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Copyright ©2019 팔도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310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등록번호: | 발행인 : 박진오 | 편집인 : 박진오 | 전화번호 : 02-733-7228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