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시흥시-경기도일자리재단, 4차 산업 청년 핵심인재 양성 협약

  • 등록 2022.02.09 13:19:04
크게보기

 

 

시흥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7일 4차 산업분야(스마트팩토리) 청년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4차 산업 분야(스마트팩토리) 직업 훈련 운영 및 취업 연계 ▲교육 시설 및 실습기자재 제공 ▲교육생 모집을 위한 공동 홍보 및 구인기업 발굴 지원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 이후 4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통해 25명을 선발, 6개월 정도 전문 직업 교육 훈련 후 교육 수료자들에겐 관련 분야의 취업까지 직접 연계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는 시화·매화산단·MTV 등 산업단지 밀집 지역이다. 산업단지의 스마트 공장 전환 확산에 따라 관련 직종의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Copyright ©2019 팔도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310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등록번호: | 발행인 : 박진오 | 편집인 : 박진오 | 전화번호 : 02-733-7228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