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성 신부
천주교 마산교구는 소속 조규성(베드로) 신부가 지난달 31일 새벽 선종했다고 1일 밝혔다. 향년 79세.
조 신부는 1976년 12월 고 김수환 주교가 집전한 가운데 사제로 수품된 뒤 지역 본당에서 주임신부로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천주교 마산교구청이며, 장지는 고성 이화공원묘원 성직자 묘역이다. 장례미사는 2일 오전 10시 마산교구청 1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310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등록번호: | 발행인 : 박진오 | 편집인 : 박진오 | 전화번호 : 02-733-7228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