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강릉 출신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 임명

  • 등록 2021.06.01 1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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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주재 대사에 강릉 출신 최훈(53·사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최근 임명했다.

최 대사는 강릉 명륜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국제금융학 석사),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경제학 박사)을 졸업하고 행정고시(제35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금융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7월부터는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서울=이무헌기자

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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