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비서 코로나 의심' 이재명 지사, 자가격리…도의회 임시회 불참

  • 등록 2021.04.14 1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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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행비서 A씨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사 받아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가격리로 인해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2차)에 불참했다.

지난 13일 이 지사의 수행비서 A씨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이날 검사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이 지사의 자가격리는 세 번째다. 지난해 말에 가족이 기침 증상을 보여 능동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도는 현재 A씨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강기정·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

 

강기정·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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