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제주문예회관 야외에서 마음껏 전시 감상해보세요

  • 등록 2020.12.23 1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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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2021년 1월 31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뜨락전(정문 주변)에서 야외 전시를 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문예진흥원은 지난 10월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와 ㈔한국사진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이창훈)가 주관한 국제사진교류전 출품작과 제주에서 활동 중인 미술 작가 7명의 작품을 사진액자로 제작해 야외 공간에 설치했다.

이번 야외 전시에서는 ‘코로나19와 인간’을 주제로 한 사진 56점과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예미, 임영숙, 김순연, 서은희, 이옥연, 이세자, 서인희 작가가 제공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기’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2021년 1월 15일까지며, 작품규격은 8절(1~3학년), 4절(4~6학년)이다.
 
고시연 기자
고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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