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의 막이 오른다.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의료관광의 메카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의료산업의 신경향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5, 6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방식이 완전히 바뀌었고 예년에 없던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학술대회와 특강 등 모든 행사는 관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부산일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병·의원 홍보관, 의료산업관 등 홍보 부스는 온라인 전시로 대체된다. 올해 초청된 20개국 71명의 바이어와 그동안 행사에 참여했던 200여 명의 외국 바이어들은 온라인을 통해 부스를 돌아볼 수 있다.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김진수 대표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새로운 형식으로 중단없는 전진을 시도한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효정 기자 ter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