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이은주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만나 경기신용보증재단 1일 명예지점장 활동

  • 등록 2020.11.05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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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예산 심의를 앞두고 이은주(민·화성6)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이 골목상권으로 향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골목상권은 더욱 경제적 피해가 컸고 그만큼 경기도 등의 정책 지원도 집중됐다.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정책의 실효성이 있었는지 직접 보기 위한 행보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이 위원장은 화성 병점중심상가에 정차한 경기신보 현장버스에 탑승해 업체들과 상담,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정책엔 귀를 기울였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 박상운 병점중심상가 상인회장, 주부종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화성동부지회장 등도 함께 했다.

이 위원장은 "기업인들,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니 도의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몸소 느꼈다. 오늘 들은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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