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전북으로 이송된 60대 여성이 숨졌다.
23일 전북도와 원광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60·여)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심각해 도내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송 당시 A씨의 상태는 중증 이상이었으며 자가호흡이 불가능해 기계호흡에 의존하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엄승현 기자
23일 전북도와 원광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60·여)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심각해 도내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송 당시 A씨의 상태는 중증 이상이었으며 자가호흡이 불가능해 기계호흡에 의존하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