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속보) 코로나19 전북 3번째 확진자 동선

  • 등록 2020.02.22 13:10:35
크게보기

 

코로나19 전북 3번째 확진자인 230번 환자(113번 직장동료)의 동선이 확인됐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2월13일 직장 근무

2월14일 전주에서 청주 처가 방문(~12:30)

청주에서 태안으로 이동(~17:30)

2월15일 태안에서 전주로 귀가 (~18:00)

2월16일 다솔아동병원(09:33~10:15) 진료

다솜약국(10:31) 조사 중

효자동홈플러스(10:55~11:36) 방문

2월17일 눈이 많이 와서 사내 근무

2월18일 눈이 많이 와서 사내 근무

2월19일 직장근무

2월20일 오전근무

어머니(전주) 방문(14:30~15:00)

업무 차 지리산한방병원 방문(13:30~14:00)

15:30 업무차 전주우리들병원(쑥고개로 398-16번지) 방문

자가격리명령(#113번 환자 접촉자, 20:00께)

선별진료소 방문(전주병원) (22:00)

자가격리 실시

2월21일 검사결과 양성(13:00)

원광대학교병원 격리병상 입원(14:00)

전북도 관계자는 "다솔아동병원은 휴원조치 했으며, 홈플러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소독을 마쳐 안전하다"고 전했다.

천경석 기자

 

천경석
Copyright ©2019 팔도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지방신문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310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등록번호: | 발행인 : 박진오 | 편집인 : 박진오 | 전화번호 : 02-733-7228 Copyright ©2019 한국지방신문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