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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2G-FESTA…조회수 2만6천회, 미래 스타 가수 열정 빛났다.

2022G-FESTA 감자가요제 예선통과 14개팀 결선무대
강원Live 스튜디오서 열려, 동시 시청자 2200여명 기록
예선 포함 조회수 2만6천회, 강원관광홍보영상도 눈길

 

‘안방 1열 신개념 방구석 가요 경연’ 2022 G-FESTA 감자가요제가 지난 26일 소담스퀘어 강원 글로벌 Live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경연은 동시 시청자 2,200여명, 본선 경연 조회수 8,000회, 예선 포함 누적 조회수 2만6,000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강원 관광 홍보와 함께 코로나19 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고있는 문화·공연계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가요제인 2022 G-FESTA 감자가요제는 강원도와 강원일보, 강일BSG가 주최·주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후원했다.

 

2,000명이 이상이 동시에 시청한 결선 경연에서는 강원도 관광 홍보영상이 함께 상영돼 전국에 강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했다.

 

전국 120여개 팀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이날 결선에 오른 14개팀 중 ‘배 띄워라(원곡 송소희)’를 부른 고아인(11)양이 대상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상은 ‘사랑님(원곡 김용임)’을 열창한 임다운(32)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열애(미스토롯 홍자 Ver)’를 부른 말도말지(필리핀)씨, 장려상은 ‘Tears(원곡 소찬휘)’를 부른 김미진씨, 인기상은 ‘아름다운 강산(원곡 이선희)’의 삼성전자 음악동호회가 수상했다.

 

이날 심사는 이재한 강원도예총회장, 민은홍 소프라노, 이민섭 가톨릭관동대 방송연예과 뮤지컬 교수가 맡았다.

 

이재한 회장은 “실력있는 참가자들과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G-FESTA에 함께 해 영광이었다. 참가팀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에게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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