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최정규 기자가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전북변회는 24일 전북변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외부인사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 기자는 전북가정법원 설립 필요성과 전주소년원의 역할 확대 등을 집중 보도하면서 전북의 법조시스템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최 기자 외에도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 임채두 기자와 KBS전주방송총국 박웅 기자도 표창장을 받았다.
이동민 whooo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