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이 22일 강원일보사 강당에서 박진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기념사에서 “성공 마인드, 회복력, 내재적 동기, 끈기를 의미하는 '그릿(GRIT)'이, 이 시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이라며 “조직의 성과와 성공을 좌우하는 열정과 끈기, 긍정적인 마인드로 희망의 미래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영래 상무이사에게 35년 근속상이 주어지는 등 총 17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근속상 수상자 명단
△35년 근속상=김영래 상무이사, 이관운 출판기획국 옵세트부 부국장 △30년 근속상=김현철 디지털미디어국 국장, 박준선 경영지원실 CTP부 부국장 대우 △25년 근속상=유병욱 편집국 취재담당 부국장, 이상택 독자서비스국 부장, 심상식 출판기획국 옵세트부 CTP담당 부장, 정대영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 부장대우, 강희정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부 부장대우 △20년 근속상=성덕용 경영지원실 CTP부 부장, 오석기 편집국 문화체육부 부장, 신형철 편집국 정치부 부장, 이영수 디지털미디어국 부장, 최진근 출판기획국 기획영업부 부장대우, 김영순 출판기획국 디자인편집부 차장 △10년 근속상=이용신 광고마케팅국 영서총지사 차장대우, 김천열 편집국 강릉주재 차장대우
오석기기자